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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I'm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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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2017년 3월부터 아리랑TV에서 방영중인 I’m live’ 입니다.
국내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로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타원형 무대에서 1M 이내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입니다.
아리랑 TV에서 방송되며, 녹화장의 현장 음향은 물론 후반 방송 믹싱까지
웨이오디오에서 진행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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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알베르 카페에서 진행되었던 아티스트 들의 방송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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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락, 힙합, 재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아임라이브를 거쳐갔습니다.
솔로부터 밴드까지 구성들도 정말 다양했는데요.
주로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기본 밴드 라이브 구성에 맞춰 나오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악기들이 추가 되기도 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라이브 방송을 녹화하다 보니 모니터링은 인이어 시스템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덕분에 각 오디오 소스가 깔끔하게 수음되어서 후반 믹싱이 용이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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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장 PA시스템을 살펴보겠습니다.
NEXO의 알파스피커를 사용하여 현장에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콘솔로는 DIGICO의 SD9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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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근에 녹화하고있는 아리랑 스튜디오 현장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콘솔은 역시 DIGICO의 SD9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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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피커로는 WIZSONIC사의 X1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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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모니터 스피커로 메인 스피커와 같은 WIZSONIC사의 ICON을 사용하였습니다.
15인치 동축으로 만들어진 스피커로, 사이즈와 무게는 줄었지만 그 이상의 충분한 레벨과 음색으로 보컬분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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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무대의 모습입니다.
다양하게 디자인되는 무대에 따라 어떻게 하면 좀더 좋은 사운드가 나올까 늘 고민하게 됩니다.
매주 방송되는 아임라이브는 인터넷으로 방청신청으로 현장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임라이브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82dHUwrlcpa34I2PmyMYQA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mlive.arir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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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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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A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콘서트에 대해 올려 보려 합니다.
2월 1일-2일 이틀간 진행된 에이핑크 콘서트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에이핑크는 올해로 벌써 6번째 단독 콘서트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콘서트는 올림픽홀에서 진행되었고,
핑크 월드 라는 주제에 걸맞게 무대는 놀이동산 테마로 꾸며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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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단 역시 회전목마와 귀여운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밴드 구성으로 드럼과 베이스, 일렉기타, 어쿠스틱 기타가 무대 하수쪽에, 키보드 두대가 무대 상수쪽에 위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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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는 모니터 스피커나 별도의 인이어 시스템이 아닌, Allen&heath 사의 ME-1 퍼스널모니터 시스템을 사용하여
연주자들의 편의를 좀 더 높이고 모니터 엔지니어가 가수에 더욱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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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피커는 NEXO M46과 NEXO B112 를 L과 R에 각각9통씩 플라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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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홀은 작년에 재정비를 거쳐, 자체 모터 시스템이 셋업 되어 있습니다. 그 덕분에 좀 더 편안한 플라잉 작업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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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필 스피커와 모니터 스피커입니다 . 각각 PS8 모델과 PS15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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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스테이지랙 쪽 입니다.
올림픽홀의 경우 무대 사이드가 좁아 보통 상하수무대 아래쪽에 앰프랙이나 모니터 시스템을 자리잡습니다. (스피커 바로 밑)
모니터 콘솔이 객석에 나와 있어서 노출이 되긴 하지만, 전체적인 공연진행 상황을 파악하기가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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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멤버가 6명이여서, 멤버 개인 핸드 마이크와 헤드셋 마이크 채널을 합치니 무선 시스템이 여느 솔로가수 콘서트 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안테나 포지션이 중요 했는데요.
객석쪽으로 돌출된 랙 위치 덕분에 좀 더 무대에 가깝게 안테나를 지향 할 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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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서울 콘서트를 무사히 마치고 에이핑크의 콘서트는 해외투어로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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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DIsk Award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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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9년 마무리짓는 시상식의 계절 1월이 왔습니다.
골든디스크, 가온차트상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더 팩트 어워즈까지 다양한 시상식에 웨이오디오의 시스템이 들어가는데요!
그중 하나인 시상식인 골든디스크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1월4-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골든디스크는 각각 디지털음원부문 음반부문으로 나눠져 진행이 되었습니다.
올해 무대를 꾸밀 아티스트로 방탄소년단, 있지, NCT DREAM ,청하,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등 많은 인기스타들이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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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스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골든디스크 메인으로 NEXO STM M46+B112 스피커를 플라잉해 사용하였고,
딜레이 스피커로는 같은 NEXO 사의 STM M28과 함께 NEXO Alpha 시스템이 사용 되었습니다.
모니터 스피커로는 NEXO사의 PS15와 PS15R2 모델이 배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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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FOH 입니다.
사고를 대비한 예비콘솔과 주 예비 레코딩 장비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하우스의 맨앞자리에 위치, 좋은 시야를 확보해 좀 더 원활한 행사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앰프와 스테이지 랙들입니다.
앰프랙은 메인 L과 R쪽에 멀지않게 양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골든디스크인만큼 점검과 점검 , 부족하지않은 물량으로 준비합니다.
많은 아이돌 그룹이 참여하는 어워즈 답게 많은 마이크 리시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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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무대와 시상식 마이크 사용 사진입니다 (출처 JTBC 공식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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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무대와 아티스트 사진입니다 (출처 JTBC 공식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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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티스트의 개별마이크 준비로 현장에서 동일한 좋은 사운드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년 더 발전하는 무대와 장치가 있는 골든 디스크 시상식인 만큼 저희 웨이오디오도
좋은 사운드와 진행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아직남은 더 팩트 어워즈와 여러 방송, 콘서트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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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브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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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MNET 최초 싱어송라이터 컴패티션, 브레이커스입니다.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모든걸 해내는 멀티 아티스트들의 경연인 만큼 PA가 중요했었는데요. 웨이오디오는 4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월 8일 마지막 방송까지 현장 음향을 담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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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는 크게 두개 포맷의 녹화로 진행되었는데요, 첫번째는 녹음실 컨셉입니다. 각 아티스트의 데모 버전 노래를 감상해보고 다른 출연자들이 토크를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토크는 요즘 예능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출연자들이 서로 무의식 중에 하는 대화까지 놓치지 않고 전부 레코딩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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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라이브 음향입니다. 방송으로 나갈 오디오를 녹음할 뿐 아니라 현장에서 투표하는 관객들을 위한 PA시스템을 전부 담당하는 것입니다. 브레이커스 같은 경우는, 메인 스피커의 위치가 아티스트들이 공연하는 무대보다 뒤쪽이어서 피드백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브레이커스의 출연자들은 보이스레벨까지 받쳐주어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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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브레이커스는 언더그라운드에 숨어있던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방송을 통해 서로 경연을 펼칠 뿐 아니라,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어서 저희 역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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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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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건모 콘서트 현장을 리포트 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셋업은 가장 먼저 메인 스피커 플라잉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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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크기를 측정한 후 디자인된 값에 따라 각도와 거리, 높이까지 세심하게 플라잉 합니다.
웨이오디오의 메인 시스템, NEXO사의 STM시리즈는 각 스피커 통에 달려있는 피스톨을 통해 각도를 선택한 후 체인 레버 호이스트를 조여 조절합니다.
혼자서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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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시스템이 셋업된 후는 무대 작업입니다. 모니터 스피커 자리를 잡고 튜닝을 시작합니다.
이번 콘서트의 모니터엔지니어, 강준호 팀장님이 무대 곳곳을 돌아다니며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가수가 최적의 상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튜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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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FOH에서는 어느 객석이든 모두 고른 음압으로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작업이 한참입니다.
FOH엔지니어 김도길 대표님이 객석 전체를 돌아다니며 곳곳의 소리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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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구현해내는 시스템 엔지니어 이윤철 팀장님은 김도길 대표님과 함께 전체 밸런스를 들어보며,
더 좋은 솔루션을 찾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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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는 최광수 사원과 홍예나 사원이 마이킹에 한참입니다.
인풋이 좋아야 아웃풋이 좋다는 말이 있듯, 마이킹이 기본이 되어야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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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들이 도착하면 각 악기를 체크하고 리허설에 들어갑니다.
연주자들의 요구를 더욱 빨리 체크하기 위해 적재적소에서 살피는 무대 크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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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이 끝나면 관객이 입장하고 공연에 들어갑니다.
오늘도 국민가수 김건모를 향한 관객들의 열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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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김건모님의 전국투어콘서트는 2015년 12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일산, 청주, 울산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김건모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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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월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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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콘서트의달이라고 하면, 1월 부터 2월까지는 시상식의 기간이라 할수 있습니다.
웨이오디오는 1월 14일 서울 가요대상을 시작으로 1월 20~21일 골든디스크 2월 17일 가온차트K-POP어워드2월 29일 한국대중음악상까지 총 4개의 시상식을 소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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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해 동안 사랑받았던 음악들과 뮤지션들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상식에 걸맞는 화려한 공연들이 무대를 채웠고, 이를 축하하러 온 팬들로 객석은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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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오디오는 시상시에 빠질수 없는 숍스 마이크 (mk4+cmc5)의 높이 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모터와 컨트롤러를 직접 개발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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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생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RF컨디션이 아주 중요합니다. 생방송 중에 RF간섭이나, 송수신이 불안정하면 곧바로 방송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웨이오디오는 이번에 헬리컬 안테나인 HA-8089을 준비하여 기존보다 더욱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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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사랑받았던 노래와 아티스트를 축하하는 결산의 무대였지만, 웨이오디오에게는 한해 시작을 알리는 시작의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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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NIGHT CARN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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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11월 7일 국내 EDM 매니아들을 흥분시킬 공연이 열렸습니다.
고척 스카이돔은 기후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야구경기시 1만 8천석, 콘서트나 문화공연시 2만 5천명 까지 수용가능 합니다.
Way audio는 내년이면 10주년이 되는 world dj festival을 첫 회부터 진행한 노하우로, EDM페스티벌에 최적화된 음향 시스템을 준비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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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나잇카니발에서는 M46,B112뿐만 아니라 S118 까지 플라잉 하였고, 와이드한 무대를 커버하기위해
Geo T를 LL,RR로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CD18서브 10통을 바닥에 배치하여 서브를 보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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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나잇 카니발은 장소 뿐만아니라 라인업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96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DJ MAG에서 선정한 2015 top 100 순위에서
쟁쟁한 DJ들 가운데 3위에 랭크된 마틴게릭스의 첫 내한공연 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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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모니터로 사용된 S118과 M28은 이번 마틴 게릭스뿐만 아니라, world dj festival 에 다녀간 수많은 유명 DJ까지도 아주 만족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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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왔고,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EDM을 즐기는것을 보고
EDM이 유행을 지나, 하나의 장르로써 자리를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느꼈던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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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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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The k Festival에 way audio 도 함께 하였습니다.
탁트인 경기장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 세팅하기 너무도 좋은 날씨 덕분에 즐겁게 세팅할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그랜드 한류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에도 Nexo STM 21set 를 리깅하였습니다.
21set 리깅시에 한쪽 클러스터의 무게는 약 2.5톤정도의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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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모터로만 감당하기엔 버거운 하중이기에 Delta plate라는 tool를 사용하여 3개의 모터로 하중을 분산시켜
안전하게 리깅하였습니다.
서브우퍼는 양쪽 L,R로 배치하였고 STM 바깥쪽에 Alpha를 리깅하여 넓은 좌우폭을 커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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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물량을 리깅할시에 많은시간과 인원이 소모되고 그에따라 위험도와 피로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STM은 각각의 케비넷들을 하나의 버튼으로 체결할수 있는 Red Lock 시스템과 케비넷 간의 각도를 변경하는 piston rig 시스템으로 어떤 시스템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많은 물량을 리깅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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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진행되었던 이번 무대는 SBS 라디오 공개방송과 함께 하였습니다. 홍록기, 김창렬, 이국주 3명의 DJ 가
하루씩 MC 를 보았고,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채웠습니다.그 때문에 공연날 궂은 날씨와, 교통 여건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공연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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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기념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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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이 되는 올해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총 3부로 나누어진 이번 무대는 광복 70주년의 과정들을 춤 노래 영상등 다양한 공연으로 표현하였습니다.
1만 5천여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무대를 즐겼고, kbs1tv를 통해 생중계 되었습니다.
이번 전야제의 주제는 ‘빛 마중’으로 광복절 행사 최초의 전야제 입니다. 국민 모두를 위한 이번 무대는
다시 찾은 빛(1부), 영광의 빛(2부), 화합의 빛(3부) 로 나누워져 있으며, 양희은 인순이 이승철 김범수 국카스탠
씨쓰타 장재인 울랄라세션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합께 하였습니다.
90분간 진행된 이번 무대는 생방송의 특성상 단 1분의 딜레이도 허용치 않기 때문에 WAYAUDIO 에서도
만발의 준비를 하여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악기 라이져 마다 각각의 인,아웃풋 멀티 케이블이 배정되어 총 7개의 멀티 케이블이 열결된 상태로 무대로 투입되어 전환 시간을 최소화 시켰고, 그에 따른 총 84개의 인풋채널을 운용하기 위해 FOH CONSOLE 인 SD 10에는 DiGi Rack 두대를 사용하였습니다.
하우스 콘솔에는 UPS 시스탬을 보강하여 생방송 중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였고, 신호 전송 역시 광섬유 케이블 두가닥을 설치하여 리던던트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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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상 복잡한 교통상황과, 시청 앞 광장 잔디 바닥이었던 관계로 세팅 철수 간 조금 고생 하였지만
의미 있는 날에 의미있는 장소에서 서울 시민들이 하나되는 순간에 함께할수 있어서 뜻 깊은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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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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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FOH 7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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