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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헬로모바일 슈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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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레이싱 대회인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개막전이 2015년 4월 12일에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습니다.
웨이 오디오는 2012년부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모터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모터테인 먼트’를 모토로 내걸고서 공중파 중계, 국내 최초 나이트 레이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레이스 중간마다 국내에 손꼽히는 락밴드들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레이싱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하는데요,
이번 개막전의 무대를 빛낸 밴드는 다양한 매력만큼 다양한 음악들을 소화해내는 밴드 ‘장미여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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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레이싱 대회에 어울리게 차량 위에서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대회 특성상 다음 레이싱까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무대가 세팅되고 철수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차량 무대가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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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무대와 마찬가지로 콘솔도 차량 위에 미리 준비하여, 제한적인 시간 내에서 효율적으로 세팅할 수 있었습니다.
레이싱이 끝나고 밴드 공연을 위한 차량들이 레이싱 서킷 위에 자리를 잡자, 레이싱 카들의 굉음으로 채워졌던 영암 서킷이 밴드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변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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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에게는 굉장히 재미있고, 특별한 공연이 되었지만 저희에겐 이 특수한 상황은 음향적으로 열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한적인 스피커의 위치, 협소한 공간... 특히 시간적인 압박으로 리허설 없이 공연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장미여관’의 투어 엔지니어인 박응식 감독님이 콘솔 위에 계셔서 촉박한 시간 내에서도 무대 위의 밴드들과 객석의 관객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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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장비
Main Speaker: NEXO Alpha M3 4ea, NEXO Alpha M8 2ea, NEXO Alpha B1 6ea, NEXO Alpha S2 4ea
Monitor Speaker: Nexo PS15 6ea
In Ear System: psm 1000, psm 600
Foh & Monitor console: Yamaha CL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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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DAY in March _ 10CM &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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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진행되고 있는 Someday 콘서트와 The cry 콘서트도 저희 Way audio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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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의 someday 의 주인공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에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는 두팀
One more chance 와 10 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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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은 앞뒤 거리가 긴 약 1300석 규모입니다.
Main Speaker System & Delay Speaker- Nexo Alpha M3,M8,B1,S2, Monitor System -Nexo PS15 R2, PS15, Shure psm1000, psm600을 사용 하였습니다.
작년 one more chance 전국투어를 함께한 way audio 의 김영철 이사님와 문창규 팀장님이 이번 무대의 사운드를 맡았습니다. 저번 투어와 동일하게 one more chance의 무대에서는 monitor speaker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in ear monitor system 으로 공연을 진행하여, 무대 위의 아티스트도 만족하고, 관객들도 깔끔한 사운드를 전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
FOH의 김영철 이사님과 Monitor 문창규 팀장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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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o의 Alpha system의 따듯한 소리를 바탕으로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두팀의 사운드를 특색있게 잘 표현 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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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장비
Main Speaker System : NEXO ALPHA M3 4EA, M8 2EA, B1 3EA, S2 4EA
Delay Speaker : NEXO ALPHA M8 2EA, B1 2EA, S2 2EA
Center Filled Speaker System : NEXO PS 15 2EA
FOH Consloe : VENUE PROFILE
Monitor Console : YAMAHA PM5D-R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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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tyle _ Get It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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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스튜디오 녹화물을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CJ E&M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대한민국의 여성이라면 모두 다 아는
온스타일을 대표하는 미용 정보 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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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의 유진이 오랫동안 진행해오다가 현재는 유인나의 진행으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C가 바뀌어서 그런지 스튜디오는 한 층 더 경쾌한 분위기가 되었답니다.
사실 저희 웨이오디오는 CJ E&M의 프로그램들을 상당히 많이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오랜만에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함께 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지니어스게임 1~3', '퍼펙트 싱어', '렛미인',
'다이어트 마스터', '절대남자', '김미경 쇼', '스타특강쇼' 그리고,
일전에 포스팅 하였던 '쇼미더머니' 등등이 있습니다.
공연 무대는 좋은 믹싱과 함께 즐거워 하는 관객들을 보며 보람을 얻는다면
스튜디오 녹화 프로그램들은 제작진들과 함께 시즌을 함께 하면서
하나의 완성품을 만드는 것 같은 성취감을 얻는 것이 보람이랄까요?
물론 음악공연 무대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미모의 여배우들을 볼 수 있다는 재미도 함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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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장 한켠에 세팅된 콘솔을 포함한 모든 장비의 모습입니다.
겟잇뷰티는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Wireless Pin 마이크와 함께
방청객 및 게스트를 위한 핸드 마이크가 함께 사용됩니다.
그리고 마이크체널은 부조로 Split 되어 전달됩니다.
Pin 마이크를 채우는 작업은 나름 난이도가 있는 어려운 작업입니다. 왜냐구요?
보통 출연자들은 연출팀의 '스텐바이' 호출을 받으면 한꺼번에 우루루 몰려 들어오기 때문이죠.
'원샷! 원킬!' 이것이 생명입니다.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한 위치에 장착해야 합니다.
또한, 출연진들의 장신구들이 낼 수 있는 잡소리까지 한번에 예측 하여야 하고
출연진들의 좌석 배치도까지 파악하여, 말 할 때의 고개 방향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의상 또한 미리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정확한 마이킹으로 현장을 여유롭게 만들어준 우리 Crew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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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Crew들의 클립통입니다.
여러 종류의 클립과 테잎으로 속전 속결 할 대비를 하고 출연진을 기다리죠.
핀 마이크를 한번에 정확히 달지 못하면
마이크 위치를 수정해야 하기 위해 녹화의 흐름을 깰 수 있기 때문에
토크 프로그램에서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 '핀마이크의 장착'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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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리스 장비의 모습인데요.
기본적으로 Pin 마이크의 바디팩과 리시버는 Shure의 UR4D로 사용되었습니다.
핸드 헬드 마이크는 Shure의 UR4D와
Sennheiser의 EW500 G3가 혼용되어 사용되었습니다.
'핀마이크의 장착' 만큼 중요한 또 한가지가 바로 'RF의 정확한 세팅'이겠죠.
녹화중 RF(Radio Frequency)가 약해지거나 혼선을 일으킨다면
상당히 힘든 녹화가 진행되죠.
미리 미리 대비하여 최악의 상황을 시뮬레이션 해보고 피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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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메인콘솔 X32와 함께 세팅 된 Logic Pro 9입니다.
어떻게 보면 X32의 출현은 이런 토크 프로그램의 녹화에는 한 줄기의 서광이죠.
손쉽게 32Track 멀티트랙 레코딩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고,
컴팩트한 싸이즈로 운반은 편하며
그 음질 또한 훌륭하니까요. X32의 제조사인 Behringer에 감사 또 감사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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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안의 오디오 확성은 Wizsonic 'WST 1202'을 상부 Grid위에 설치 하여
Ceiling Speaker 형태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무대 소품의 전환도 빈번하고 커버리지 또한 넓어서 실링 형태의 확성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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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스타일 겟잇뷰티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앞으로도 더 충실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채워지길 빌며
저희 웨이오디오도 열심히 녹화를 함께 하겠습니다.
물론 유인나씨와 함께요^^
***사용 장비***
Main Consloe : Behringer X32
Recorder : Logic Pro 9 with Apple Mac Pro
Wireless : Shure UR4D & Sennheiser EW500 G3
Mic : Sennheiser MKE 2 Gold
Splitter : Radial JS-3 per Channel
Speakers : Wizsonic WST1202 *4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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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TV ‘The Stage Big Pl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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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MTV의 대표 LIVE 음악 프로그램 ‘The Stage Big Pl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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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녹화되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리얼 라이브쇼 ‘The Stage Big Pleasure’는 벌써 50회를 넘어선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저희 웨이오디오와 함께 그 전통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뮤지션들의 단독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가수들의 Live 실력과 함께 밴드와의 호흡도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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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스테이지는 깔끔한 보이스로 정평이 나있는 디바 장혜진씨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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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석 규모의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은 Main Speaker System- NEXO STM M46*6, B112*6, S118*8로 커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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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H 엔지니어 박응식 감독은 LAKE LM44프로세서를 이용하여FOH 콘솔과 Main Speaker 간의 Signal을
Dante Network을 통해 전송하고STM을 공연 중에도 효율적으로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또한 SIA Smaart 를 이용하여 전체적인 PA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합니다.
공연의 생동감 있는 음원은, AVID Protools를 통해서 레코딩 됩니다.
최근의 콘솔부스 주위에는 이렇게 많은 컴퓨터들이 세팅되네요.
레코딩, 측정, 컨트롤, 음원 재생등… 아웃보드들은 줄어가는 대신 PC와 MAC은 점점 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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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엔지니어 문창규 팀장의 모습입니다.
PM5D RH로 모니터를 컨트롤 하였고, PSM1000인이어 시스템을 사용하였습니다.
스테이지 모니터로는 PS15 R2, PS15, WIZSONIC ICON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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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오디토리움의 무대와 구조물의 세팅 특성상 모니터 엔지니어가 직접 무대위의 연주자와 가수들을 직접 볼 수가 없는 환경입니다.
PGM 화면으로 현장을 지켜 봐야하는 약간의 불편을 감수 해가며 작업을 진행해야하는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조용한 믹싱 환경이 나름 안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모니터 엔지니어는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답답하겠지만요.
다음 녹화는 신예 디바 ‘에일리’의 녹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녹화일이 기다려 지네요.
SBS MTV The Stage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용장비
Main Speaker System : NEXO STM M46 6ea, B112 6ea, S118 Subwooper 8ea With NEXO NUAR
Center Filled Speaker System : NEXO PS15
FOH Consloe : AVID VENUE PROFILE
Main Speaker System Digital Processor : Lab. Gruppen Lake Processor LM44
Monitor Console : YAMAHA PM5D-RH
Monitor Speakers : NEXO 45N12, PS15
In-Ear Monitor System : Shure PSM1000, PSM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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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2014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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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가 지난 6월 7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무대인만큼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 이 콘서트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슬로건으로 하고 공연 및 녹화 되었고 SBS에서 방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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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월드컵경기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기장 중 하나 이죠. 이번이 월드컵경기장에서의 NEXO STM 데뷔전 이었는데요.
월드컵이 다가와서인지 2002년의 뜨거운 열기가 담긴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우리가 땀흘려 셋업한
음향시스템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가 채워질 생각을 하니 즐거워서인지 팀원들 모두 웃으며 공연을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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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림콘서트에는 STM M46 미드하이스피커 36통 / B112 베이스스피커 36통 / S118 서브스피커 36통통 /
GEO-T 4805 32통 / 2815 4통 / CD18 서브스피커 12통 등등… 지금까지 웨이오디오가 함께했던 공연들중
단일 무대로서는 최대 규모의 물량이 투입되었습니다. 또한 와이어리스 마이크와 인이어 시스템도 엄청났죠.
무려 세팅기간만 4일이 소요 되었습니다. 팀원들이 마신 음료수와 배달된 음식들의 갯수 또한 셀 수 가 없네요.^^
웨이오디오의 모든 역량이 총동원된 이번 공연이 착실하게 잘 준비 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기쁩니다.
더불어 이 프로젝트를 세달동안 준비하며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한 이윤철 시스템엔지니어에게 수고했다는 한마디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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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인스피커 시스템을 살펴보겠습니다. 주 철골 구조물에서 대략 2미터 정도 돌출된 위치에서
한쪽 당 하이미드, 베이스 각각18개의 케비넷으로 전체 클러스터가 구성 되었습니다.
서브스피커는 메인스피커의 후방이 아닌 측후방으로 세팅이 되어졌습니다.
메인스피커뿐만 아니라 서브스피커들도 모두 리깅 되어서 그 웅장한 위용을 뽐내었습니다.
NEXO STM은 한번의 버튼 조작으로 각각의 케비넷 유닛들을 체결되게 하는 REDLock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그 어떤 스피커 시스템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세팅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케비넷들 간의 각도를 수정하는 작업또한 혁신적인 PistonRig 시스템으로 그 작업이 신속합니다.
STM은 이렇게 음향적 특성뿐만 아니라 필드 작업자들의 편의성과 시간적 단축을 위한 많은 연구의 결과들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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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FILLED 스피커로는 GEO-T 36ea와 CD18 12ea가 사용 되었습니다.
GEO-T는 45도의 AXIS Angle로 세팅 되어서 메인스피커인 STM과의 중첩 부분을 최대한 줄이고 무대 상단 좌우의 모든 객석을 골고루 지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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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구조물에 스피커를 원하는 각도로 틀어서 리깅 작업을 하려면 몇번의 삼각함수 계산이 필요한데
요즘은 삼각함수를 계산해주는 스마트폰 어플이 있어서 굳이 종이에 삼각형을 그리고 공학계산기를 켤 필요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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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H의 모습입니다. 메인콘솔로 VENUE PROFILE / 음악감독용 콘솔로 Behringer X32가 사용 되었습니다.
그 밖에 멀티레코딩을 위한 PROTOOLS와 STM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기 위한 AVS-Monitoring Software의 모습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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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H 콘솔에 김영철 이사님과 문창규 팀장이 앉아서 큐시트를 확인하고 있네요.
김영철 이사님의 큐시트를 든 왼손 옆을 보면 포터블 녹음기가 보이는데요.
하우스 엔지니어를 맡으신 김영철 이사님은 아직도 거의 모든 현장에서 2TRACK MIX를 항상 녹음 받아 두시고
그날 그날의 믹싱 컨디션을 체크 하시고 계십니다.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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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콘솔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DiGiCo SD8이 사용 되었구요. 모니터 엔지니어로는 이선덕팀장이 수고하였습니다만 사진엔 담질 못했네요.
모니터 콘솔에도 레코딩 DAW가 보이네요. 사용된 DAW는 Apple Logic9입니다. 요즘처럼 후반믹스가 중요해진 방송 환경에서는
더러 이렇게 FOH와 MONITOR 쪽에서 함께 멀티트랙 레코딩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제나 ‘백업’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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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한켠에 세팅된 와이어리스 마이크 수신기들과 인이어등의 RF 관련 장비들이 보이네요.
RF 엔지니어에는 시크하게 뒷모습만 보여주고 있는 박진성 과장(우)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마치 옛날 전화기 교환원처럼 폰플러그를 꼽았다 꼈다 수많은 체널들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면서 RF 환경을 관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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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수 많은 핸드마이크와 바디팩 그리고 인이어 모니터를 출연 가수들에게 배분한 강주성사원이 보이네요.
만약 그날 강주성사원 옆에 있었다면 국내 모든 아이돌의 얼굴은 다 볼 수 가 있었겠네요.
무대에서 그리고 무대 밑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며 행사를 진행했던 김형만 문성복사원의 밝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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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위에는 45N12, PS15R2가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되었습니다.
돌출무대는 메인스피커인 STM의 커버리지 안에 있었기 때문에 딜레이등을 고려하여 와이어리스 인이어 위주로 모니터링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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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 전 꽉 들어 찬 관객들의 모습입니다. 우리 SR 음향인들은 언제나 힘든 일정 속에서 살아 가는데요.
관객들의 함성소리와 음악을 들으며 피로를 잊곤 하죠. 고생했던 만큼 많은 보람도 있었던 2014 드림콘서트가 아니였나 합니다.
잠실주경기장에서의 2013 아시아송페스티벌, 2014 드림콘서트 그리고, STM도입 이후의 수많은 페스티벌등을 통해서
대규모 공연장에서 우리 웨이오디오의 실력과 2013년에 새로 도입한 스피커인 NEXO STM의 강력한 전달력과 섬세한 소리가 검증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공연장과 페스티벌 및 행사 그리고 방송 등의 영역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항상 겸손한 웨이오디오가 되겠습니다.
4년간 기다려 왔던 월드컵 시즌이 돌아왔네요.
광화문 등지에서 열리는 응원전에 참여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소리쳐 응원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놓을테니
오셔서 무대위의 저희와 함께 ‘대한민국!’을 외쳐주세요.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하여!
Main Speaker System : NEXO STM M46 36ea, B112 36ea, S118 Subwooper? 36ea With NEXO NUAR
OUT-Side Filled Speaker : Nexo GEO-T 36ea
Center Filled Speaker System : Wizsonic iCON 8ea
FOH Consloe :Venue Profile
Main Speaker System Digital Processor : Lab. Gruppen Lake Processor LM44
Monitor Console : DiGiCO SD8
Monitor Speakers : NEXO 45N12, PS15, PS15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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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Pluged Festiva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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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 사고의 슬픈 소식이 대한민국을 슬프게 하고 모든 국민들이 애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세월호 침몰 사고로 못다핀 삶을 마감한 희생자 여러분들을 추모하고,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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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초에 열리는 그린플러그드페스티발(이하 GPF)은 올해는 국민적 애도기간을 끝내고 5/30~6/1일에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열렸습니다.
GPF는 각각 SUN+EARTH / MOON+SKY / WIND / BUSKING 무대로 구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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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PF는 (주)웨이오디오가 전체 음향을 총괄 진행하고 SUN+EARTH / MOON+SKY 의 메인 시스템과
EARTH와 SKY의 스테이지 시스템과 하우스 및 스테이지 모니터링 믹싱을 담당하였습니다.
더불어 SUN과 MOON은 웨이오디오의 돈독한 얼라이언스 알파미디어그룹(이하 AMG)이 하우스와 모니터를 믹싱하였네요.
WIND 무대와 BUSKING 무대에서도 사운드 메이트와 정사운드가 수고 해주셨습니다.
본 리뷰는 웨이오디오가 진행한 스테이지 위주로 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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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EARTH / MOON+SKY 스테이지는 동일하게 PING PONG 무대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PING PONG 무대는 끊임없는 SHOW 진행을 위해서는 좋지만 이렇게 WIDE하게 펼쳐진 무대는 커버리지 또한 넓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시작되는 고민은 LR + Center의 구성으로 해결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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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L,R 이미지와 Center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합하여 어떠한 위치에서도 균일하고 시원한 음향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작년 GPF에서는 SUB스피커를 무대앞에 횡으로 쫙 펼친 형태로 세팅되어졌는데요.
올해는 조금더 효율적이고 균일한 저음역의 전달을 위해서 전직원이 자신만의 시스템 디자인을 발표 및 토론 하는 자리를 갖고
최종적으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여 시스템 세팅에 반영 하였습니다.
NEXO S118 18ea를 좌우에 OMNI 모드로 배치하고, 서로간의 간섭으로 Canceling 되는 지역을 보강하기 위하여 센터에 Cardioid 패턴의 NEXO CD18을 사용하였습니다.
회의에 참여한 직원 모두에게도 조금 더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흥미로왔고 관객들에게도 좀 더 향상된 음향을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엔 스테이지 모니터링 셋업을 한번 살펴 볼까요?!
Earth 스테이지는 파워풀한 밴드들이 많이 무대에 올랐고, Sky 스테이지는 내츄럴 하고 펑키한 밴드들이 주로 연주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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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스테이지는 NEXO PS15 R2, PS15를 위주로 세팅 되었고, Side Fill 스피커로 NEXO Alpha가 세팅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스피커 세팅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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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비해 Sky 스테이지는 NEXO 45N12와 Wizsonic의 동축 15" 스피커 iCON을 위주로 사용해서 좀더 부드럽고 선명한 시스템 셋업을 이루었습니다.
양 쪽 스테이지가 각각의 출연 밴드의 장르에 따라서 모니터 스피커도 선택되고 운영되었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더불어 요즘은 In-ear 모니터링 시스템의 사용을 빼 놓을 수가 없는데요.
우리 모니터 엔지니어들은 양쪽 무대의 성격에 맞게 구성된 Wedge 모니터 스피커 구성을 바탕으로 In-ear 모니터링 시스템을 더해
편안하고 디테일한 모니터링 환경을 완성하였습니다.
이제 공연 기간동안 고생 많았던 우리 멤버들의 얼굴을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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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Earth 스테이지의 하우스 엔지니어 김영철 이사님입니다.
전반적인 시스템 디자인과 함께 공연이 있기까지 김도길대표님, 이윤철 팀장과 함께 음향분야의 모든것을 관장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한 페스티발 기간 동안 수많은 밴드들을 믹싱하시면서 육체적인 싸움에서도 이기셔야 했는데요.
마지막날 헤드라이너인 '장기하와 얼굴들'의 믹스는 그들의 독특한 기타톤과 함께 Retro한 사운드를 적절히 배합한 상당히 인상적인 믹싱이였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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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스테이지를 책임지신 AMG의 박태종 실장님입니다.
SUN 스테이지에서 뿜어나오는 파워풀한 음악 만큼이나 파워풀한 인상으로 FOH를 꽉 채워주셨는데요.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그 앞에 있는 아날로그 콘솔 XL200입니다.
디지털 콘솔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요즘도 아날로그 콘솔만의 따스함과 밀도 높은 소리를 고집하시고
그것을 이용해 풍성한 믹싱으로 마무리 해주신 모습에서 실로 '장인정신' 마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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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 SKY 무대의 FOH 모습입니다. 웨이오디오의 박장용실장(우)과 AMG의 문현민실 장이 콘솔을 맡고 있네요.
PING PONG 무대는 이렇게 FOH 콘솔도 두대가 세팅 되어지네요.
각각 VENUE Profile과 DiGiCO SD8을 이용해서 하우스 믹싱을 하였습니다.
MOON + SKY의 음악이 전반적으로 네츄럴한 사운드여서 그런지 FOH 부스의 모습도 조금은 여유롭네요.^^
이제 무대쪽에서 고생한 스탭들의 모습도 한번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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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Earth 스테이지쪽의 모습이네요. 웨이오디오 문창규 팀장(우1)을 중심으로 우리 식구들의 활기찬 모습이네요.
아무래도 락페스티벌은 고된 일정 속에서도 음향인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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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무대에서는 옹기종기 모여서 컨셉사진을 한 장 선사하셨네요.
공연 기간 내내 저 모습은 아니였겠지만 즐겁게 무대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모니터 엔지니어 이선덕팀장(하)는 어떤 컨셉트 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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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각 Sun, Moon 스테이지에서 고생하신 AMG의 Crew들입니다.
웨이오디오와 마치 한식구 같이 같은 호흡으로 페스티벌을 잘 마무리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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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하여 말씀드리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국민이 침통한 심정인 시점에서 음악이 단순한 유흥이 아닌 감정의 치유를 위한 수단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준
2014 Green Pluged Festival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수많은 페스티벌의 시작을 조심스러우면서도 밝고 경쾌한 마음으로 알렸습니다.
더불어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들, 그리고 땀흘려 일하는 공연 스탭들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속되어 더이상은 슬픔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 사용장비
Main Speaker System : NEXO STM M46 36ea, B112 36ea, S118 Subwooper 36ea With NEXO NUAR
Side Filled Speaker : Nexo Alpha, Wizsonic X1, Adamson Energia
Center Filled Speaker System : Wizsonic iCON 8ea
FOH Consloe :DiGiCO SD8 2ea, Midas XL200, Venue Profile
Main Speaker System Digital Processor : Lab. Gruppen Lake Processor LM44
Monitor Console : YAMAHA PM5D-RH , M7CL, Digico SD9 2ea
Monitor Speakers : NEXO 45N12, PS15, PS15R2, iCon ,Mayer U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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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레드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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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7~8일 양일간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레드 2013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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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레드는 5월에 야외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과는 다른 컨샙으로 실내형 록페스티벌을 표방합니다.
겨울철에도 음악팬들의 열정을 만족 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죠.
이번 그린플러그드 레드 역시 웨이오디오가 음향을 담당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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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은 페스티벌에 맞게 1층이 스탠딩 객석으로 세팅 되었습니다.
2층은 고정좌석을 그대로 사용하여 편안하게 앉아서 보고싶은 관객들을 맞이 하였습니다.
FOH에는 Digico SD8을 기반으로 세팅 되어졌고 시그널을 디지털 전송하였고
네트워킹 구축으로 실시간 앰프 상태를 모니터링 하였습니다.
Digico internal 플러그인과 함께 Outboard들도 함께 활용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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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GPR 메인 시스템 셋업의 특징은 Sub Speaker의 세팅 방식에 있겠습니다.
관객이 가까운 실내 공연의 특성과 효율적인 스피커 운영, 그리고 저음의 지향 패턴등을 고려해서
Side to Side로 Sub를 셋업하여 무지향 스피커를 지향패턴으로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가장 열정적인 팬이라 할 수 있는 무대 바로 앞 관객들을 위해 센터 커버용으로
PS15로 소리의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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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Fill로도 Main과 같은 STM을 Stack 모드로 사용 하였습니다.
선명한 해상력을 갖은 STM의 Side Fill Speaker로서의 사용은 그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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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및 Monitor Amp 모두 NEXO NUAR & NX4*4 를 사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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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중인 모습이네요. Line -Array System에서 얼라이먼트 및 측정 작업은 상당히 중요한 작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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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페스티벌의 스타트를 끊은 그린플러그드부터 마지막을 멋지게 맺어준 그린플러그드 레드 페스티벌까지
웨이오디오는 그 어떤 해보다 많은 페스티벌을 2013년에 함께 했습니다.
저희가 함께 준비한 페스티벌 및 공연에 오신 관객들과 멋지게 공연해준 아티스트들 그리고 주최하신 모든분들이
함께 모두 만족하는 한 해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현장에서 든든히 자기 몫을 하고 있는 웨이오디오 식구들을 믿어주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즐겁게 한해를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사용장비
Main Speaker System : NEXO STM M46 16ea, B112 16ea, S118 Subwooper 12ea With NEXO NUAR
Center Filled Speaker System : NEXO PS15
FOH Consloe :DiGiCO SD8
Main Speaker System Digital Processor : Lab. Gruppen Lake Processor LM44
Monitor Console : YAMAHA PM5D-RH
Monitor Speakers : NEXO 45N12, PS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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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ASIA SONG FESTIVAL @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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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9일 잠실 올림픽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있었던 2013 ASIA SONG FESTIVAL의 현장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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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SONG FESTIVAL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 대형 페스티발이였습니다.
이번 무대의 특징은 잠실 주경기장의 긴축(100m 트랙이 있는 쪽)의 객석을 커버하여야 하는 과제였습니다.
객석의 넓이가 120미터 이상 펼쳐저 있었고 3층 상단의 높은 곳까지 명료도 있는 소리를 전달 하여야했습니다.
이에따라 시스템 디자인때부터 라인어레이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 시뮬레이션을 적용하였으며
메인 스피커와 함께 측면을 커버할 스피커 시스템이 추가적으로 설치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다 균일하고 명료한 저음부를 위하여 SUB 스피커를 함께 리깅하는 디자인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NEXO STM, GEO-T 그리고, S118 SUB 스피커까지 모두 구조물에 리깅 되면서 선명하고 균일한 소리를
잠실 주경기장이라는 와이드한 객석에 골고루 뿌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콘솔에서부터 메인앰프 시스템인 NEXO NUAR까지 Fully Digital 전송을 완성함으로써 시그널 전송의 해상도를
최대한 끌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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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O STM을 리깅작업중입니다.
STM은 각도조절과 각 유닛의 체결이 다이얼 및 버튼 형식이라서 효율이 증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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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T 리깅모습이네요.
현장에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점검하시는 대표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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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상부로 리프팅 될 STM 메인과 서브의 뒷모습입니다. 케이블링 된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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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Left 스피커(STM)와 Left Left 스피커(GEO-T)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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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앰프룸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메인앰프, 모니터링 시스템, 와이어리스 시스템, 전기 시스템등등의 다양한 장비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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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중인 무대의 모습입니다. 와이드고 깊은 무대를 위해 세계최초의 라인어레이형 모니터 스피커인
NEXO 45N12 모델로 커버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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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를 위한 슬라이딩 무대에는 PS15가 사용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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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때 무대에서 바라 본 객석의 모습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 아레나 형태의 공연장에서 소리를 균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여야 하는 이번 공연을 통하여
웨이오디오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고 경험을 축척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사용장비
Main Speaker System : NEXO STM M46 30ea, B112 30ea, S118 Subwooper 24ea With NEXO NUAR
OUT Filled Speaker System : NEXO Geo-T 28ea
FOH Consloe :DiGiCO SD8
Main Speaker System Digital Processor : Lab. Gruppen Lake Processor LM44
Monitor Speakers : NEXO 45N12, PS15, Wizsonic iC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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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지산월드락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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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2일에서 8월 4일에 걸쳐 있었던 지산월드락페스티벌 리포트입니다.
올해 지산월드락페스티벌에는 WEEZER, PLACEBO, JAMIROQUAI, NAS 등의 쟁쟁한 라인업과
함께 국내 최고의 밴드들이 참가하여 젊음의 뜨거운 열기를 달구었습니다.
(주)웨이오디오는 PEACE STAGE와 LOVE STAGE를 담당하여 지산월드락페스티벌과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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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STAGE의 모습입니다. PEACE STAGE에는 NEXO STM이 메인으로 사용되어
최고 SPL 125dB에 다르는 막강한 출력을 선보였습니다.
PEACE STAGE에서는 락페스티벌에 최초로 힙합씬의 NAS가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선보였고, 델리스파이스,
브로콜리너마자 등등의 밴드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공연의 주목할 만한 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Analog Signal의 Digital Signal 전송으로의 전환이였습니다.
2대의 FOH 콘솔에서 출력된 각각의 디지털 Main MIX 아웃풋(AES/EBU)을 Lake Processor LM44로
보낸 뒤 DANTE 방식으로 컨버팅 하여서 랜케이블(CAT.7)을 통하여 NEXO NUAR RACK에 전송하였습니다.
NEXO NUAR는 Processor와 앰프, 전원부를 모두 갖는 NEXO의 통합형 솔루션입니다.
Analog와 Digital의 변환 과정에서 발생되는 음질저하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최초의 Signal입력부터
최종 Speaker Out에 이르는 전과정을 Full-Digital로 대체하여 관객들에게 최상의 음질을 선사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NUAR의 NETWORK를 통한 관리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 PEACE STAGE 사용장비
Main Speaker System : NEXO STM M46 24ea, B112 24ea, S118 Subwooper 30ea With NEXO NUAR
Center Filled Speaker System : NEXO STM M46 3ea
FOH Consloe : AVID VENUE PROFILE * 2ea
Main Speaker System Digital Processor : Lab. Gruppen Lake Processor LM44
Monitor Console : YAMAHA PM5D * 2ea
Side Filled Speaker : NEXO Alpha System
Monitor Speakers : NEXO PS15, Mayer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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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AGE의 모습입니다. LOVE STAGE에는 NEXO GEO-T가 메인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LOVE STAGE에서는 낮에는 어쿠스틱한 음악을 위주로, 야간 및 새벽에는 DJ타임을 갖는
독특한 스테이지 구성으로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 LOVE STAGE 사용장비
Main Speaker System : NEXO GEO-T 4805 12ea , 2815 4EA, CD18 8EA
Center Filled Speaker System : Wizsonic icon 2ea
FOH Consloe : Digico SD8
Monitor Console : YAMAHA M7CL 48
Side Filled Speaker : NEXO Alpha-EF
Monitor Speakers : NEXO PS15, Wizsonic ic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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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 페스티벌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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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형 록페스티벌을 지향하며 출발한 슈퍼소닉 콘서트가 지난 8월 14~15일에 걸쳐 올림픽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슈퍼소닉 콘서트는 ‘가왕’ 조용필의 출연등으로 화재가 되었는데요.
(주) 웨이오디오는 소닉스테이지 와 헬로스테이지에서 뜨거운 열기를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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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스테이지는 핸드볼경기장에 세워 졌습니다. John Legend, Two Door Cinema Club, Capital Cities 등의 해외 참가진들과 함께
록페스티벌에세는 보기힘든 VIBE, 버벌진트, DJ DOC 등의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특이한 경험을 제공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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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 소닉스테이지에는 Main LR - NEXO STM M46 24ea, B112 24ea / Center Fill - STM M46 / Sub - S118 30ea의
스피커 시스템이 설치 되었으며 FOH 콘솔로 VENUE D-Show, VENUE PROFILE 모니터 콘솔로는 PM5D 2ea를 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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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야외 88잔디마당에 자유로운 페스티발의 모습으로 세워진 ‘헬로스테이지’의 모습입니다.
공연전부터 가수 조용필이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여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만든다고 해서 화재가 되었던 무대입니다.
헬로스테이지에서는 NEXO GEO-T의 모습을 보실 수 있었습니다. 넓은 공간에 비해서 다소 빈약한 메인세팅이 궁금하실텐데요.
주변 아파트 단지등의 민원을 이유로 SPL을 충분히 끌어 올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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